호르무즈 해협 인근 유조선 피습,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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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봉쇄를 위협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팔라우 선적 유조선 '스카이라이트호'가 오만 카사브 항구 인근에서 공격을 받아 4명이 다쳤다.
선박에 타고 있던 승무원 20명은 모두 탈출했으며, 이 중 4명이 치료를 위해 이송됐고 승무원은 인도 국적 15명, 이란 국적 5명으로 파악됐다.
스카이라이트호는 이란 석유제품 운송을 이유로 지난해 미국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오른 선박이며, 공격 주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