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미국에 최대 930억유로 보복관세 검토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유럽 여러 국가에 단계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면서 미·EU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EU는 최대 930억 유로 규모의 대미 보복 관세 부과와 미국 기업의 EU 시장 접근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EU는 무역을 무기로 한 정치적 압박에 대응하는 반강압 수단(ACI) 발동 가능성도 논의하면서도, 직접적 보복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우선하자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