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000 돌파에 2분기 빚투 하루 62조..사상 최대
코스피 9000선 돌파와 함께 2분기 신용거래융자·예탁증권담보융자를 합한 '빚투' 규모가 하루 평균 61조9084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분기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하루 평균 35조9418억 원으로 1년 새 80.6% 증가했으며, 2분기 하루 평균 잔고에 연 9% 수준의 금리를 단순 적용하면 증권사들이 거둘 추정 이자수익은 80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레버리지 투자와 미수금 증가가 두드러지자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에 탄력적·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 운영과 투자자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