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이스라엘 공습 사망 하메네이 오늘부터 장례식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2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사망 126일 만인 4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장례는 테헤란 모살라 조문을 시작으로 곰, 이라크 시아파 성지 카르발라·바그다드·나자프, 하메네이의 고향 마슈하드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약 100개국에서 온 고위급 조문단이 참석한다.
이란 당국은 장례 구호를 '반드시 일어서리라'로 정하고 미국·이스라엘에 대한 복수 의지를 내세우는 한편, 이스라엘의 기습을 우려해 장례식장 주변을 사실상 봉쇄하는 등 치안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