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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7년3개월만 최고 1555.8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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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해 1555.8원으로 마감하며 약 17년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 미국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시사와 물가 상승 우려 속 글로벌 달러 강세와 외국인 리밸런싱 수요가 겹치며 환율이 155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엔화에 원화가 동조하는 흐름도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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