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원·달러 1600원 가능성..구조적 고환율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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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550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해 구조적 고환율 국면 진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국이 반년간 50조원 규모의 달러를 순매도했음에도 Fed 긴축 우려, 엔화 약세, 국내 달러 수요 확대 등으로 환율 상승을 막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이 160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과, 하반기에는 달러 공급 변수로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