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모리값 폭등에 맥·아이패드 최대 25% 인상
입력: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D램·낸드 등 메모리 가격이 1년 새 4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그간 흡수하던 원가 부담을 소비자 가격에 반영했다.
애플은 25일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맥 가격을 15~20%, 아이패드 가격을 15~25% 인상했고 아이폰 가격은 동결했지만 성명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은 매출총이익률이 80%를 넘었다고 밝히고, 경영진은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7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