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매체 "케슘섬 인근서 미·이스라엘 드론 격추"
이란 매체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케슘섬 상공에서 미국·이스라엘의 적성 마이크로드론이 자국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고 보도했다.
케슘섬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과 이란이 해협 재개방과 종전 문제를 둘러싸고 협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즉각 개방과 기뢰 제거 등을 포함한 평화 합의 조건을 제시했지만, 이란은 아직 합의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해협 관리는 이란과 오만의 권한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