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전 협상 속 이란 군부 원유망 추가 제재
미국이 이란과의 60일 휴전 연장 잠정 합의 논의 와중에 이란 군부와 연계된 원유 수출망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산 원유·석유제품을 운송하는 선박 8척과 홍콩·두바이 등지의 15개 이상 기관·기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군사 충돌 확대 대신 경제 제재와 원유 수출 통제를 통해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하며, 호르무즈 해협 운항 정상화가 국제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