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무역결제 확산에 韓 기업, 제도 공백 탓 홍콩 우회 증가
글로벌 무역 현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제 결제가 연간 3900억 달러 규모로 확산하며 국내 수출입 기업들의 활용도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법인 실명계좌 제한과 외국환거래법상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홍콩 현지 법인과 은행을 거쳐 우회적으로 결제와 송금을 하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제도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결제 흐름에서 고립될 수 있다며 디지털자산기본법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 시장을 포괄하는 제도 정비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