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고환율에 생산자물가 28년래 최대..소비자물가 3%대 경고음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동시에 급등해 생산자물가가 28년 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이 수입물가와 국내 공급물가를 끌어올리며 교통·물류·가공식품·서비스 등 전반으로 물가 압력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물가가 5월에 3%대까지 오를 가능성을 경고하며 유류세 인하 연장, 고유가 피해 지원, 물가 담합 단속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