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이코노믹스 "봉쇄 땐 내달 유가 130~140달러 가능"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비축유 방출과 수요 감소로 버텨오던 국제 유가가 재고 급감 국면에 진입했으며, 작은 공급 차질만으로도 가격 급등 위험이 커지고 있다.
미국과 아시아 등에서 원유·정제유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며 휘발유·항공유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봉쇄와 재고 감소가 이어질 경우 다음 달 유가가 배럴당 130~14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IEA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려도 정상 운항까지 최소 2~3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