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국 통해 미국에 영구휴전·제재해제 요구"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을 외교 채널로 활용해 미국에 영구적 휴전,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 권리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란은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외교장관 회담 이후 중국이 제안한 4개 항 평화안을 지지하며 중국의 중재 역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국과 이란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중국이 중동 외교의 핵심 중재자로 부상했고, 중동 갈등 장기화로 미국의 경제·정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