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미중, 관세·무역 일부 합의 그칠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이란 전쟁 종식 협조와 대만 문제, 관세·반도체 규제 등을 동시에 놓고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미중은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을 두고, 미국이 그 대가로 중국에 농축산물·보잉 항공기·에너지 구매 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은 이란·대만 등에서의 양보를 지렛대로 활용하려 한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희토류 수출통제 완화와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허가를 맞교환하는 거래가 이뤄질 경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가격 하락 압력 등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