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1분기 순이익 26% 급증..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 수혜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정제유 가격 급등으로 아람코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고, 조정순이익은 336억달러로 시장 예상치(311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원유 판매량이 줄었지만 가격 상승 효과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으며, 배럴당 평균 원유 판매가격도 전년 및 전분기 대비 올랐다.
아람코는 동서 파이프라인을 최대 가동해 호르무즈 해협 운송 제약을 보완하며 수출을 이어가고 있고, 1분기 배당금을 전년동기대비 3.5% 늘어난 219억달러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