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모기 함대', 美 대규모 함대 맞서 호르무즈 통제력 과시
이란 혁명수비대의 수백 척 고속정으로 구성된 '모기 함대'가 호르무즈 해협 일대 만·동굴·터널을 활용해 미 해군에 맞서는 비대칭 전력을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속정 단독 화력은 제한적이지만, 이란의 미사일·드론 전력과 결합할 경우 유조선 통과를 차단할 수준의 위협이 가능하다고 분석한다.
FT와 전문가들은 미국이 대규모 함대를 배치하고도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못했으며, 이란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통제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