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만 국방예산 삭감, 中공산당에 대한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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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입법원이 정부안의 약 3분의 2 규모만 국방예산을 승인하자 미국 국무부가 이를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양보라고 비판했다.
이번 예산은 미국산 무기 구매에 집중됐으며 자체 개발 드론·미사일 등 일부 사업이 제외돼 대만 국방부는 전력 공백을 우려했다.
예산 삭감 배경에는 정부안의 불투명성과 부패 가능성을 이유로 든 친중 성향 국민당 등 야권의 반대가 있었다.

대만 입법원이 정부안의 약 3분의 2 규모만 국방예산을 승인하자 미국 국무부가 이를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양보라고 비판했다.
이번 예산은 미국산 무기 구매에 집중됐으며 자체 개발 드론·미사일 등 일부 사업이 제외돼 대만 국방부는 전력 공백을 우려했다.
예산 삭감 배경에는 정부안의 불투명성과 부패 가능성을 이유로 든 친중 성향 국민당 등 야권의 반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