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오만만서 대이란 봉쇄 위반 이란 유조선 2척 무력화
미군 중부사령부가 오만만 이란 항구로 진입해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국적 유조선 2척을 공습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F/A-18 슈퍼 호넷이 유조선 시스타Ⅲ호와 세브다호 등의 굴뚝을 정밀타격해 이란 입항을 저지했으며, 앞서 다른 유조선 하스나호도 무력화했다.
최근 미군과 이란군은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상호 군사 시설과 함정을 공격하며 휴전 합의 파기를 둘러싼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