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랍 당국자들 "트럼프 이란 조롱, 종전 협상 걸림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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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랍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지도부 조롱과 위협 발언이 이란전 종식 협상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란이 국내 여론을 고려해 체면을 지키며 합의해야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 승리를 강조할수록 이란이 합의를 수용하기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공개 발언이 협상에 부담이 되는 만큼 양측이 모두 승리를 주장할 수 있는 출구전략과 물밑 대화 채널의 작동 여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