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룰라 첫 백악관 회담..관세 갈등 봉합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관세 등을 논의하며 관계 복원에 나섰다.
두 정상은 지난해 브라질산 수입품 고율 관세 부과와 상호 비판으로 갈등을 겪었으나, 최근 전화 통화 이후 관계 개선 가능성을 보인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관세 갈등 봉합을 모색했다.
회담은 이례적으로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일각에서는 돌발 발언이나 공개 충돌 가능성을 우려한 룰라 대통령 측 요청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