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미 대이란 제재 따르지 말라" 첫 금지령
입력:
수정:
중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둘러싼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반발하며 자국 정유사들에 제재를 따르지 말라는 첫 금지령을 발동했다.
헝리석화 등 중국 민간 정유사(티팟)는 할인된 이란산 원유를 대규모로 수입해왔고, 미국은 이들을 제재 대상에 올리며 금융사에도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안보와 금융 제재를 둘러싼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중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둘러싼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반발하며 자국 정유사들에 제재를 따르지 말라는 첫 금지령을 발동했다.
헝리석화 등 중국 민간 정유사(티팟)는 할인된 이란산 원유를 대규모로 수입해왔고, 미국은 이들을 제재 대상에 올리며 금융사에도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안보와 금융 제재를 둘러싼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