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대 한은 부총재 "금리, 인상 사이클 전환 가능성"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물가 상승과 견조한 경기를 이유로 기준금리가 인하가 아닌 인상 사이클로 전환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시사했다.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고 반도체·수출 회복이 이어지면서 5월 금통위에서 금리 경로를 나타내는 점도표가 상향 조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 부총재는 반도체 호황이 과거보다 길어질 수 있지만 새 성장 동력 마련이 필요하다며, 당분간은 물가 압력에 대응한 긴축 여지가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