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중동發 유가 충격에 원화 6.3%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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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중동 전쟁 이후 국제유가 급등 속에서 높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 탓에 원화가 달러 대비 6.3% 절하돼 주요국 통화보다 약세 폭이 컸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식자금의 대규모 유출과 높은 자본시장 개방도가 더해지면서 원화 절하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고유가와 글로벌 긴축 기조 심화로 원화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은행은 중동 전쟁 이후 국제유가 급등 속에서 높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 탓에 원화가 달러 대비 6.3% 절하돼 주요국 통화보다 약세 폭이 컸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식자금의 대규모 유출과 높은 자본시장 개방도가 더해지면서 원화 절하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고유가와 글로벌 긴축 기조 심화로 원화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