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한은 경고에도 1,532.6원..금융위기 후 최고
달러-원 환율이 한은의 구두개입과 경고에도 런던장에서 1,532.60원으로 마감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원화 약세는 중동 리스크와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매도에 따른 자금 유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한은은 원화 절하 속도가 빠르다며 시장 심리 쏠림이 심해질 경우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환율 레벨 자체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