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스피서 30조 순매도..개인이 전량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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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장기화와 환율·유가 상승 여파로 이달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30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개인 투자자는 같은 기간 30조원가량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도 물량을 대부분 흡수했고, 특히 삼성전자를 15조원 이상 사들이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방산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자동차 등 기존 주도 수출주는 약세를 나타내며,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시 업종 간 차별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