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삼성·SK 등 수출기업에 "달러쌓기 자제·외환안정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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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7개 주요 수출기업을 소집해 달러 비축 자제를 요청하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중동 사태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들의 달러쌓기가 원화 약세를 심화시키지 않도록 환리스크 관리와 일관된 대응을 주문했다.
정부는 해외 자회사 배당금의 국내 유입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설명했고, 기업들은 법인세 절감 효과를 활용해 배당금 국내 송금을 확대하는 등 외환수급 안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