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중동 전쟁, 정제유가 원유보다 더 큰 타격"
골드만삭스는 중동 전쟁의 충격이 원유보다 항공유·디젤 등 정제유 가격에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브렌트유가 4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일부 정제유 가격은 이보다 더 치솟아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연료비가 2배 가까이 상승했고 한국도 수출 제한에 나섰다.
중동 산유국의 정제 제품 수출 차질과 정유시설 가동 중단으로 디젤 생산에 필요한 중질유 공급이 크게 줄었으며, 중동 외 지역의 대체 공급원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