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 이란 전쟁前 VLCC 베팅으로 용선료 10배 수혜
장금상선은 이란 전쟁 발발 전 초대형 유조선을 대거 확보하고 페르시아만 등에 선제 배치해 '바다 위 창고' 전략을 펼쳤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저장 수요가 급증하자 장금상선은 하루 약 50만달러의 기록적 용선료를 받으며 기존 대비 10배 수준의 운임 수익을 거두고 있다.
업계는 현 수준이 유지될 경우 장금상선이 약 6개월 만에 선박 매입 비용을 회수하고, 전쟁 이후에도 독점적 지위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